뻔하지만..
지난 제주 다녀왔을 때의 사진입니다.
 
그때 친구들이 지금 모두 답답함 하나씩 안고
바다를 보러 가고 싶어하네요.
 
12월. 우린 겨울바다로 떠날 것 같아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가을산 2003-12-09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글을 첨 남기는 것 같네요.
바다 사진은 많이 보지만, 모두들 파도나, 배나, 석양 등등 ''뭔가''를 담으려는 작가들의 의욕에
정작 바다가 피곤해 보였는데, 오늘 사진은 정말 평안함을 주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