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9-04  

눈 속의 여우님!
에헤헤...여우님의 흔적을 보고 반가워 달려왔습니다.
오늘 카운터 순위, 일똥 되겠쓤돠!
제가 요즘 먹고 사느라구 접속을 잘 몬 해요.
근데 시상으나...
언제 일케 근사한 페이퍼랑 리뷰도 쓰시고 구러셨대요?
아, 요즘 개코 복돌이가 코감기에 걸려 여우님 냄시를 몬 맡었구만요, 죄송요.

암튼, 환절기에도 꿋꿋하게 우리, 잘 살아봅세다!
 
 
Fox in the snow 2004-09-09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다정하신 코멘트 감사드려요..
저도 이제사 복돌님 코멘트를 봤네요. 먹고살기 바빠서..ㅎㅎㅎ
복돌님도 늘 건강하세요.
 


chaire 2004-08-17  

ㅎㅎㅎ
그 후배님 무사히 다녀오셨군요,
어떠셨대요? 궁금...^^
가을에 가고 싶은데, 같이 가기로 한 사람이 파토를 내서,
지금 고민중이에요. 혼자 가기에는 조금 자신이 없고 해서요...
어쩌면 좋을까요?
그 후배분은 혼자 다녀오셨나요?
--- 흑, 겁쟁이 카이레...^^
 
 
Fox in the snow 2004-08-24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이레님 방명록에 글 남겼답니다.
 


아영엄마 2004-08-12  

안녕하세요~~
앗! 여우님이 한 분 더 계셨네요. (파란 여우님 서재) 글따라 흘러왔어요. 이미지를 보니 아기가 있으시네요. 그래서 더 반갑습니다~ 즐겨찾기 해 놓을께요~
 
 
Fox in the snow 2004-08-13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아영엄마님~
저도 종종 아영엄마님 서재에 놀러다녀요.
막바지 더위에 아영이도 아영엄마님도 감기조심하세요~요즘은 더위보다 냉방병이 더 무서워요.

아영엄마 2004-08-13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속의 여우님.. 종종 오셨다니.. 고마워요~~ (아, 저희집엔 선풍기 한 대가 다라서 냉방병 걸릴 위험은 없네요.^^;; )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이 토요일이네요. 좋은 주말 되시길...
 


chaire 2004-07-30  

여우 님...
간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이제야 시간이 쬐금 날락하여, 서재 돌아다니다가, 여우 님의 댓글 하나를 보고, 괜실히, 이유도 없이, 불쑥, 발을 디밉니다. 후배 하나가 앙코르와트를 가신다구요? 사실 제가 올초에 잡아놓은 계획이 여름 휴가를 앙코르와트로 가는 거였거든요. 그런데 한여름에 거길 간다는 것은, 목숨을 담보하는 일일 정도로 "힘들다"고 다들 말리길래, 겨울에 가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는데... 그 후배님, 대단하시군요... 혹, 여름에도 괜찮았는지 물어봐주시겠어요? 그럼, 저도 대략, 가을쯤으로 스케줄을 바꿔볼까 싶기도 하여서...
더위가 말 그대로 살인적이네요. 보신하세요...^^
 
 
Fox in the snow 2004-07-30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바쁘신가봐요.
내년부턴가? 암튼 점점 황폐해지는 유적지 보호차원에서 사원출입을 제한한대요.그래서 후배도 서둘러가는거랍니다. 워낙 씩씩한 사람이라서 걱정은 안되지만, 더위조심하라 일러야겠네요.다녀오면 카이레님께도 소식전해드릴께요^^
유럽같은 곳이야 워낙 잘 보존하니 걱정없지만 이집트나 캄보디아같은 곳은 하루라도 서둘러 가야 하나라도 더 볼수 있대요. 나날히 훼손되는 속도가 빨라진다네요. 아웅..나도 가보고 싶다.
 


조선인 2004-07-26  

마이리스트 추천하고 갑니다.
솔직히 고백하건데(성도착증 환자가 무슨 말이든 못 하리 ㅠ.ㅠ)
전 남들의 리뷰보다 리스트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성장소설-소녀의 통과의례와 삽화가 이쁜 책을 기쁘게 추천하고 갑니다.
참으로 반가운 책들 속에 이것도 보고 싶다는 마음이 무럭들게 하는 리스트.
아, 그리고 페이퍼 카테고리 이름도 참 멋집니다. ^^
 
 
Fox in the snow 2004-07-26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칭찬 감사합니다.*^^*(수줍)
누추한 곳까지 찾아와주시다니..감동입니다.
아마도 제가 훨씬 먼저부터 조선인님 서재를 몰래 드나들고 있었는데도 먼저 인사를 건네받게 되었네요.(이놈의 소심함..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