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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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2008-02-25  

이번 겨울의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눈이 오네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업데이트도 전혀 없고... 궁금한 생각이 들어 와 봤습니다. 방명록의 마지막 손님 글은 무려 2년이 훌쩍 넘어 있네요. ^-^;

 

 
 
 


chaire 2006-01-19  

여우 님...
저도 복돌 님의 말씀에 동감. 차갑고 간명하게, 단순하게! 또 하나의 올해 다짐이 되겠군요. 아, 드디어 며칠 전부터 벨 앤 세바스찬의 세계에 진입하여, 밤이면 밤마다 그들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다. 상상과는 다른 목소리더군요. 여우 님이 좋아하는 분들이라 그런지 군더더기 없이 담박하면서도, 은근한 호소력을 지닌... 그러면서도 세련되었다는 느낌을 주는데, 간혹 노래보단 말처럼, 힙합처럼 들리기도 하더군요. 저들이 무슨 얘길 하나, 알아듣고 싶지만 까막귀라서 아쉽다는... 그저 목소리만 들으며 위로받고 있어요. 여우 님께 댕투를 누르고 싶었건만..!
 
 
Fox in the snow 2006-01-20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이레님도 B&S가 맘에 드신다니 다행이예요. 왜 내자식 진심으로 이뻐해주는 분 만난 기분.후후
 


비로그인 2006-01-03  

눈 속의 여우님~
으흐흐..드문드문하시면서 꾸준히 올려주시는 눈여우(파란 여우님과의 닉넴 차별화)님의 성실한 리뷰 봄서 이거 저도 머릿 속을 구조조정 해야지 싶습니다. 횡수설하지 말고 쉽고 단순하게! 올 한 해두 건강하시구요,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빠쌰썁~
 
 
 


치니 2005-12-02  

Belle and sebastian
이었군요! 아, 바보같은 저는, Fox in the snow라는 노래를 이제 들었어요. 오늘 중으로 한 20번 들었습니다. 계속 여기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죠. 한 마디 남기지 않고 못배기는 유치함으로. ^-^;; 들러봅니다.
 
 
Fox in the snow 2005-12-05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니님, 늦었지만 벨엔세바스챤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무엇보다 여길 생각해주셨다니 감격입니다.

chaire 2006-01-02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 님, 새해 축복 고맙습니다. 님의 새해 인사를 듣자니, 이상하게도 불끈, 잘살아보자 하는 신념을 담아 주먹쥐게 되대요. :)
벨 앤 세바스찬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한다는, 요 위의 말을 읽고 며칠전, 저도 그들의 앨범을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아마 올해 첫주문이 될 것 같아요. 저도, 환영해주실 거죠?
근데, 서재에 걸린 아이도 이제 많이 컸겠구나 하는 생각이... 모녀 모두, 그리고 님이 아는 사람들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기를 기도합니다.

chaire 2006-01-02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 모녀가 아니라 모자인 것 같네요. 제가 엄마랑 살다 보니 무조건 모녀라고 말하는 버릇이... ;;

Fox in the snow 2006-01-02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즈런..모녀 맞답니다. ㅋㅋㅋ

chaire 2006-01-02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 않아도, 아무래도 뭔가 껄쩍찌근하더라구요. 모녀라고 본능에 충실해서 써놓고는 모자로 수정하고는 다시 사진을 봤는데, 어라? 잘 모르겠는 거예요. 아들 같기도 하고 딸 같기도 하고. 예전에 말씀하신 적이 있던가 싶기도 하고... 하여, 재차 확인할겸 들렀더니, 역시나... 헉. 이론이론.. 쥐구멍 어딨어요? 부끄...:)
어쨌든, 암만 봐도 이쁘다구요...^^;;
 


blowup 2005-11-24  

알게 되어 기쁩니다.
어째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이렇게 다 저를 기죽이시는 걸까, 생각합니다. 글마다 묘한 유머들이 녹아 있음을 느낍니다. 짬짬이 놀러와 야곰야곰 다 읽어보고 싶습니다.
 
 
Fox in the snow 2005-12-05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나무님이 찾아주셨었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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