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니 2005-12-02  

Belle and sebastian
이었군요! 아, 바보같은 저는, Fox in the snow라는 노래를 이제 들었어요. 오늘 중으로 한 20번 들었습니다. 계속 여기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죠. 한 마디 남기지 않고 못배기는 유치함으로. ^-^;; 들러봅니다.
 
 
Fox in the snow 2005-12-05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니님, 늦었지만 벨엔세바스챤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무엇보다 여길 생각해주셨다니 감격입니다.

chaire 2006-01-02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 님, 새해 축복 고맙습니다. 님의 새해 인사를 듣자니, 이상하게도 불끈, 잘살아보자 하는 신념을 담아 주먹쥐게 되대요. :)
벨 앤 세바스찬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한다는, 요 위의 말을 읽고 며칠전, 저도 그들의 앨범을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아마 올해 첫주문이 될 것 같아요. 저도, 환영해주실 거죠?
근데, 서재에 걸린 아이도 이제 많이 컸겠구나 하는 생각이... 모녀 모두, 그리고 님이 아는 사람들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기를 기도합니다.

chaire 2006-01-02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 모녀가 아니라 모자인 것 같네요. 제가 엄마랑 살다 보니 무조건 모녀라고 말하는 버릇이... ;;

Fox in the snow 2006-01-02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즈런..모녀 맞답니다. ㅋㅋㅋ

chaire 2006-01-02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 않아도, 아무래도 뭔가 껄쩍찌근하더라구요. 모녀라고 본능에 충실해서 써놓고는 모자로 수정하고는 다시 사진을 봤는데, 어라? 잘 모르겠는 거예요. 아들 같기도 하고 딸 같기도 하고. 예전에 말씀하신 적이 있던가 싶기도 하고... 하여, 재차 확인할겸 들렀더니, 역시나... 헉. 이론이론.. 쥐구멍 어딨어요? 부끄...:)
어쨌든, 암만 봐도 이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