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없는 강아지, 마법에 걸려 아주 작아지다. 그래도, 복 많고, 잘 산다. 지은이 : J R R 돌킨. '반지의 제왕'작가., 그래서 읽었는데, 역시나 '반지의 제왕'도 나하고 안 맞더니.ㅋㅋ
어느 마을에 아주 멋진 남자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고, 그는 어는 돈많은 상속녀에게 청혼을 한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녀는 끝까지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랑을 지키려고 하였으나, 운명은 그 하늘에서 떨어진 남자와 맺어지는 듯 했다. 결국 둘이 결혼을 하려는 순간, 그 멋진남자가 그동안 사기를 쳐온 것을 알게되고, 그 돈많은 상속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지금 내 눈앞에 보이는 사랑도 거짓일까? 난 돈많은 상속녀도 아니니, 별일은 없겠지..
난 에쿠니 가오리가 쓴 소설을 좋아하는걸까? 김난주가 번역한 책들을 좋아하는 걸까? 책속의 일상적인 사람들의 삶. 내가 봤을때(주관적인게 섞여 서겠지?) 평범하지 않으심. 이런 사람들의 삶이 그려져 있다. 그런데, 난 사뭇, 요새 읽은 책의 내용도 기억못해, 그런데도 슬퍼하지 않아. 나이든게지.,
불륜에 관한 몇가지 이야기. 불륜한 남자의 죽음을 부인이 전화로 알려주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네., 작가란,., 생각할 수 없는. 일상적이지 않은 그런 소재로 다가오지만, 그곳에 우리의 일상이 있고 본심이 있다.
재미없을 줄 알았다. 난 한권짜리 책을 가장 좋아한다. 그런데 이책은 한권이 아니었다 ㅜㅜ 이 책은., 그런데도 불구하고 재미있다. 내이름은 빨강이요. 나는 범인이기도 하지요. 나는 누구일까요? 사랑과 증오와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