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쾌락 변태에 대하여 - 억눌리고 은밀하게 숨겨진 우리 내면의 악의 본능
엘리자베트 루디네스코 지음, 문신원 옮김 / 에코의서재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역대 변태들의 이야기.

왜 사람들은 쾌락을 누리는가.

쾌락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변태의 명칭의 시작은 어디서 부터??

심리학적으로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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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은 붉은 구렁을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신입사원.

대 저책에 들어가서 없어진 책을 찾아야 한다.

그곳에는 수많은 책들이 기다리고 있고.

책을 찾으면 엄청난 돈을 받을 수 있다.

매년 그 저택에서는 잃어버린 책을 찾는 모임을 한다.

그 절판되고, 몇권 없는 책은 찾은 걸까. 없는걸까?

알 수 없어지는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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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하스 의자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랑해.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글.

그를 사랑하지만,

모든 불륜이 그렇듯.

방황하고, 생각하게 되겠지.

평범하지 못한 것에,

평범함을 던져주기 위해.

 

유부남을 사랑하는데,

그의 따뜻함.

난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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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캐슬 대교북스캔 클래식 7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오현수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할리퀸 소설같지만, 질척거리지 않는

신여성의 느낌도 나고..ㅋㅋ

 

이쁘지도 않고, 집의 구속속에서 숨이 막혀서 죽을 것만 같았던 밸런시는 의사의 실수로 죽을 병이라는 판정을 받고,

그녀의 삶은 180도 바뀌기 시작한다.

그녀는 우선 집을 나와서 소문이 안좋은 집에 들어가서 아픈 동네 여자의 간병을 하고, 그러면서 자신이 마음에 두었던, 안좋은 소문이 무성하던 남자에게 청혼을 하고, 같이 살게 된다.

 

밸러시는 특정 작가의 열혈 팬이었는데, 그 남자는 거대 제약회사 주인의 아들이었고, 또한 그 특정 작가이기도 하였으며, 무척 매력있는 사람이었으니..

 

완전.. 완전한 로맨스로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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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랑정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임경화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추리소설하면 '히가시노 게이고'그는 오직 추리소설만.

그런데 그 소설속에는 은근 로맨스가 있다는.

용의자 X의 헌신에서도 느꼈지만,

남자의 사랑이 나오건, 여자의 사랑이 나오건,

왠지 남자의 뜨거운 사랑이 생각나는.

그런 로맨스 추리소설.

 

'회랑정 살인사건'은  회랑정에서 살인이 일어나고, 유산상속문제로 상속자들이 회랑정에 다시 모이게 되면서, 시작되는 소설이다.

그러면서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가 밝혀 지게 된다.

저자는 항상 결말은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버릇이 있어서,

아주 깔끔하게 엔딩이 된다.

 

자신의 추한 외모에도 사랑을 듬뿍 주었던 남자가 죽고,

자신은 살아남았지만, 자살을 한 것 처럼 꾸미고,

상속자 중 한명으로 위장을 하여 회랑정에 들어가서

범인을 밝혀내게 된다.

그러나 정작 그 사랑하는 사람이 범인이었다.

한 재벌 할아버지에겐 찾지 못하는 아들이 하나 있었고,

그의 비서인 추한외모의 그녀는 그를 찾는 일을 한다.

그녀는 아들로 추정되는 이들에게 편지를 보내고,

그중 아들이 아니지만 돈이 탐났던 그가, 아들로 위장을 하여

그녀에게 접근을 하고, 사랑한다 거짓말을 하고,

그녀와 회랑정에서 묵으면서 화재를 가장하여, 진짜 아들인 자신의 친구를 그녀의 옆에 놓아, 죽게 만든 것이었다. 그런데 다행히도 그녀는 살았고, 그녀는 회랑정에 온 것이다.

 

질척거리면서도 깔끔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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