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우리동네 도서관에 이책이 있었다
첨엔 너무 신기해서 펼쳐떠니 이게 왠걸..
만화책이 아닌가
그래서 읽어봤는데. 도서관에 있기엔 좀 황당무계하다..ㅋㅋ
정말이지 뜻밖의 ...
이때 캐릭터가 정말이지..와우였다 ㅋㅋ(갑자기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생각난다)
스타일은 또 어때떤가..
아예 만화책을 파고들 정도록 기발한 캐릭터 였다.
지금은 천계영만의 스타일이 이런걸 알지만..음..
그리고 뭔가.. 더 노력을 기울이고 돈을 더 들인거 같은 느낌이 온다
캐치미~~
캐치유~~
이제숨박꼭질은 그만~~~
텔레비전 만화로도 방영된 체리~~
앙증맞도다..
그런데 얼마전에 읽어보니.음..
내가 나이들긴 했어..
중학교 1학년때 읽은 책이지
이때 한창 난리에 난리를 치고 ..우아..
공책 연습장할꺼없이 모두다 언플러그드 보이일정도 였으니깐..
이번에 나오고 있는 DVD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음...
날개를 가지고 날아가버릴까 걱정하는 천사들의 이야기..ㅍ하푸하푸하(과장녀)
우선 텔레비전 만화로도 방영되었고
어린시절에 이 만화책 안읽어보거나 텔레비전으로 안본사람은 없을거??
이상한 걸 먹어서 어리게 변한 코난이 정체를 숨기고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물론 자신이 해결했다는 사실을 밝히지않고 탐정님의 소행으로 바꾸어놓는다
이 만화책의 내용을 말하기가 쑥쓰럽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