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되냐고요..
하긴.. 만화책에선 이상한 요괴랑 싸우고 삼차원의 세계에 빠지고 심지어 꿈의 세계로 가서 적과 싸우기도 하는데뭐...
그래도.. 아빠를 사랑하다니..ㅋㅋ
제목이랑 안어울리는 내용이 전개되서.. 이게뭐야..했는데
역시 다정다감이당..
그런데 이거 연재 언제 끝나나
역시 그다..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선까지 다 파악하고 있는 그의 만화세계는 동영상으로 봐야 더 좋다.
극장에서 보는것이 더 좋다는 말씀
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나왔으니 보러가야지
'센과 치이로'처럼.. 자신을 잃어버리지 말라는 내용같기도 하고..
이렇게 그림을 유하게 그리는 사람이 좋다
그래서 '강은영'씨가 좋다
그리고 판타지적 소재를 가지고 그리면서 약간은 어두운 면과.. 로맨스가 좋다
소녀왕, 파괴지왕,.. 다 좋다
찢어지게 가난한 츠쿠시?가 펼치는 호화서스펜스학교의 생활..
넘버포에게 반항하면 이렇게 되는수가 있다 ㅠㅠ
그래도 넘버포의 제일격인 츠카사에게 찍혔으니 다행이지모..
우리나라에 이 책이 오렌지보이로 왔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