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앙 그르니에 지음.
내 남자친구 이야기 보다 내 여자친구 이야기가 좋았다.
남자는 처음부터 여자를 좋아했다. 자신의 음악성에 대한 겸손함? 을 얹고, 그 위에 사랑을 얹은, 담백한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