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친구 이야기 사계절 1318 문고 16
크리스티앙 그르니에 지음, 김주열 옮김 / 사계절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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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앙 그르니에 지음.

 

네이버 책, 문화 부분이었던가? 언젠가 그 부분에 소개되었던 책이었다. 여러번 말했듯이 로맨스류의 글을 좋아하는(단순하고자 하는 속성인가?, 내 안에 정서를 넣고 싶다는 무의식인가?)나는 캡쳐를 해 두었고, 구매를 했다.

그리고 여러번 말했듯이 책을 잘 읽지 않게 된 나에게(그런 내가 책을 읽고 나면 이것이 나비효과처럼 다른 일에 원동력을 발휘하게 하는 뿌리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다), 힘겹게 페이지를 펼치다가 내려놓다가 빨려들어가게 한 책이다.

 

중학생 정도의 로맨스 감성을 가진, 혹은 초, 중, 고등학생이라면 읽어내려가면 좋을 책이다. 이런 감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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