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비포 유 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선물하기 위해 샀다.

나는 영화로 봤다. 갈수록 단순해지는 나의 뇌는 단순한 내용의 영화 쪽으로 방향을 튼다. 단순하게 잘 봤다. 그런데 내 마음은 단순하지 않다.

울었고, 재미있었고, 아직도 여운이 남는다.

단순하지 않았는데, 뭐라 해야하지.

존엄사라는 소재가 들어가 있었다는 것 때문에 내가 그렇게 느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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