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도시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은행나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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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름을 잘 못 보고 읽었다.

어찌 오쿠다 히데오를 히가시노 게이고로 봤을까?

이제 내 눈에도 보정이 필요한가 보다.

 

오쿠다 히데오는 심리학적 허를 찌르는 소설을 간편하게 써내려가면서 나에게 흥미를 일으켰던 작가인데, 그 흥미는 내가 심리학의 길로 본격적으로 접어들면서 마치 있지도 않았던 것 처럼 된지 오래된 그이다.

 

꿈의 도시.

한량처럼 살아가는 도시의 사람들 속에서 어떤 빛을 보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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