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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 인생 앞에 홀로 선 젊은 그대에게
김난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기억하라. 너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조오흘 때다!
그토록 좋은시리가는 것은 가능성 때문이다.
그대는 연마하기에 따라 값어치를 매길수 없는 광채를 내뿜을 원석이다.
좋은시기...
내 나이 서른 둘.
나는 청춘입니까? 청춘이라더라.
사람의 인생을 80살이라고 놓고 하루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 32이라는 나이는 하루중 9시 36분.. 한창 일하고 있을 시간이더군.
제주도의 카페길 이라는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