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海容해용 - 전편
이토 미노루 지음, 이시이 세이치로.송기호 감수 / 비로소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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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죽었다. 내 아들의 세상에 살고 있는 어미.

결국 그곳에 가해자도 피해자도 있고 없고 했다.

결국 작가는 이유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대며

이해를 강요한다.

 

젠장. 어둡고 더러운 이야기. 짜증난다.

이게 뭐야.

 

그렇게 결국 내 자신의 치부를 다시 봐야하고,

결국은 내가 더러운 사람이라.

짜증이 났다.

 

인정한다는 것은

나를 더 슬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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