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테라피 - 심리학, 영화 속에서 치유의 길을 찾다 정신과 전문의 최명기 원장의 테라피 시리즈 3
최명기 지음 / 좋은책만들기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역시, 서문은 항상 가족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다.

저자의 다른 저서들을 봐도 가족에 대한 사랑의 표현.

조금 다른 점은 그 양이 조금 줄어든 듯한

그런데 질은 조금 더 깊어진 듯한.

 

요즘 저자의 얼굴이 곳곳에서 보인다.

얼마전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 저자의 얼굴을 보고는

적히 놀라 카메라로 TV화면을 찍은 적이 있더랬다.

그렇게 찍고 나서도 흥분이 가시지 않아, 문자로 연락을 남겼다.

곧이어 고맙다는 연락을 하는 저자.

그 뒤로 찾아보니, 네이버에도 저자의 프로필이 검색이 되고, 청담동에는 심리센터를 열고, 여러 방송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었다.

무단히 글도 쓰면서.

 

그럼, 시네마 테라피에대해서 보자.

영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 의사적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어찌보면, 치료자가 저렇게 써도 되는거야? 라고 생각될 정도의 경험들이 있지만, 그것이 나의 편견은 아닐런지...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이기도 하다.

 

보통사람들 이라는 영화를 저자의 비유를 생각하면서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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