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칸에는 심리학 관련 학회에 다녀온 일정 및 이야기를 써야겠다.
최소 한달에 한두번은 가니까,
그리고 그런 것들에 대한 소개가 많지 않으니까,
쭉~ 적어놓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지가 언제던가?
느릿느릿 게으름뱅이. 나는.
그저 생각만 하고 있다.
그런 나에게, 알캉달캉 굼벵이 친구가 와선,
다시 쓰라고 한다.
그 친구는 나에게 글을 쓰라고 한 것이지만,
이런 것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하여, 괜한 부담감을 갖지 말고,
이전 것을 완벽하게 채워넣으려고 애쓰지 말고,
그저, 생각나는대로,
나에게 부담을 주지 말고,
이야기하자.
그래서 오늘 콜로키움 하나를 적어넣었다.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