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2
토머스 해리스 지음, 이창식 옮김 / 창해 / 1999년 9월
평점 :
절판


렉터박사는 잡힐 위기에서도 끈질기게 침착하고 대담하다

그의 모험은 하나하나 걸릴 것도 없이 평탄하게 진행된다

FBI와 메이슨가는 그의 그런 행방을 쫒을 뿐이다

부수적인 내용은 렉터와 스탈링의 관계와 메이슨이 렉터를 돼지의 밥으로 주고 싶어한다는 내용이다.

이미 식상하게 읽으리란 예상에서 인지 별로 좋은 점수는 주고 싶지 않은 토머스 해리스의 작품이이었다.

'양들의 침묵'에서는 살인사건이라는 주제가 있었다면,, '한니발'에서는 과연 어떤 주제를 붙여줘야 할까? '오만방자한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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