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52주 행복 연습 - 행복해지기, 자꾸 하면 습관된다!
탈 벤 샤하르 지음, 서윤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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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렇게 간단해 될까? 싶게 간단한데도, 이 정도는 나도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자기발전을 할 수 있는 글이 담겨 있는 곳. 

마이크샌댈의 정의란 무엇인가에 한참 열의를 올리면서, 누가, 어떤 상황이 정의를 만드는 것인가에 열을 올렸었다면, 그런 것들을 내려놓고, 52주간 나의 행복을 향해 가기 위해서 어떤 실천이 필요한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52주가 너무 빡쎄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사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렇게 쉽게 지나가도 되나? 하면서도 얻는 것이 꽤 있을 듯 하다.  

난 이제 3주차를 향해 가고 있다. 52주를 생각하지 말고, 그저 천천히, 노트 하나 마련해서, 그저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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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1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 52주. 1년의 시간이 흘렀다.
하는 동안 행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나는
또다시, 행복이라는 녀석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