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심리학과를 나와 이런저런 심리와 관련된? 일을 하다가,  다시 심리학대학원에 들어가게 됐다. 아직 학기를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미리 스터디를 하고, 선배들로부터 많은 배움을 받고있는데, 문제라는 것이 있다.  

심리학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을 제목에도 썼듯이,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대해, 계속적으로 생각을 하는 선배들이나 동기들의 반응에, 나의 심신이 지친다는데 문제가 있다. 즐겁게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고난 듯 한데, 뒤돌아보면, 슬프고, 내가 뭘 했지? 싶은.. 그런 날의 연속.  

앞으로 계속적으로 매일매일을 함께 생활을 하게 된다면? 하고 생각하면, 각오를 남달리 해야 할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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