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의 기쁨과 슬픔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이레 / 200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알랭드 보통- 일의 기쁨과 슬픔. 나를 난해하게 만드는 글자들.
알랭드 보통을 이해하기 어렵고, 글을 이해하기도 어려우며, 일에서의 기쁨과 슬픔이라니. 하물며, 화물선 관찰하기, 물류, 비스킷 공장, 직업 상담, 로켓 과학 등의 차례라니..
그런데도 무단히도 이해하고 싶었다. 이해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네. 하며, 나 자신도 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