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IV가 보기 따분하다거나, 잘 읽혀지지 않는다면, 이 책이 적합할 듯 싶다. 정신과적인 기본 용어나 진단적인 부분에서 기초를 잡고, 기초를 잡은 후에도 자주 읽히게 만드는 책으로, 임상장면에서 환자들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