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캐비닛 문학동네 소설상 12
김언수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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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라는 이름에 목말라 할 때가 있었다. 

아직 '문학동네'라는 이름에 목말라 할 때가 아니었던가, 싶다. 

그렇게 어찌보면, 터무니없는, 그러면서도 마음의 복잡합을 복잡함으로 엮어 단순하게 만들어주는 캐비닛 속 복잡함에 내 마음을 내려놨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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