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스탠퍼드대 미래인생 보고서
티나 실리그 지음, 이수경 옮김 / 엘도라도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What I wish i know when i was 20/티나 실리그. 

p130 멍청하고 게으르고 무능력한 직원에게 보상을 주라는 뜻이 아니다. 멍청한 실패가 아니라 '똑똑한 실패'에 보상을 제공하라는 얘기다. 창의성 넘치는 조직을 원한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끔찍한 실패다. ... 창의성은 가만히 있는 사람이 아니라 움직이는 사람에게서 나온다.  

이 책의 부제가 '스탠퍼드대 미래인생 보고서'인 것 처럼, 저자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어떻게 창의성을 가지고 도전을 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일화를 가지고,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자신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면, 그렇지만, '티나 실리그'를 직접 만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작은 기회를 들여다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