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광주이야기로 시작. 남자의 느낌이 물씬. 어찌보면 과장스럽기까지.
2권-내용은 간단. 우리가 느껴야 할 것도 간단. 이전 대통령의 얼굴을 사실적으로 그려넣고,
죽일놈이라고 아무렇지않게 말할 수 있는 시대의 느낌.
3권-마지막은 독자에게 남겨놓았지만, 작가는 죽였다고 생각하며 썼을 것 같은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