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을 없애기 위해서 그저난 책을 붙들고 있었던 시간이 있었던 것 같다. 내가 나이먹어서, 책을 읽어도 모르는 것은 아닐테야. 나 좀 힘들었어., 미국식 느낌이었어. 난 동물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