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에쿠니 가오리가 쓴 소설을 좋아하는걸까? 김난주가 번역한 책들을 좋아하는 걸까? 책속의 일상적인 사람들의 삶. 내가 봤을때(주관적인게 섞여 서겠지?) 평범하지 않으심. 이런 사람들의 삶이 그려져 있다. 그런데, 난 사뭇, 요새 읽은 책의 내용도 기억못해, 그런데도 슬퍼하지 않아. 나이든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