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할머니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나라 요시토모 그림,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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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버지와 살고 있는 "아르헨티나 할머니"

냄새나고, 지저분한 할머니에게

왜 아버지는 빠져있는 걸까?

그곳에 가니, 더럽고, 냄새나지만,

뭔가의 차분함을 찾는다.

 

인생이란,

너무 거창한가?

삶이란?

이건 더 거창한가?

 

그저 따뜻함, 편암함이

사람의 전부가 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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