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공지영' 씨 최근 작으로 읽어봤는데.. 음. 뭐랄까? 역시 운동한 사람답게 또 광주이야기와 그 시절 이야기가 많이 들어있다. 그리고 '고등어'와 다른 이야기 인데도 자꾸 생각나게 만든다. 베를린, 쌍둥이, 엄마, 사랑,.. 뭐.. 이런 말로 다 표현하고 싶어했을 책인가.
2005년도에 이렇게 리뷰를 적어놨었네..
그리고 속으로 '맞아''맞아'라고 말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