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실 - 2005년 제1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김별아 지음 / 문이당 / 200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랑앞에 정직해질 수 없는 사내라면 사랑을 모르거나 이미 사랑을 잃은 것이리라.

P62
 

--꽁알)

이 말이 맞다면,  그는 아직 사랑을 모르기를 바래본다. 

그가 이미 사랑을 잃은 것이라면, 나는 아직 사랑을 모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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