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화장실에 갔을때 2
신진호 지음 / 혜진서관 / 1995년 5월
평점 :
품절


 

메기) 

우물우물
굼벙굼벙

    짐짓짐짓

        앙금당금

그렇게 세월 잡아 쳐먹고 있는

우리집 연못

메기 한마리  

--쌍북집 책장에서 그렇게 세월을 잡아 쳐먹고 있던,  

이 시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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