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하지만 시간은 삶이며,

삶은 가슴속에 깃들여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시간을 아끼면 아낄수록

가진것이 점점 줄어들었다. P98

 

사실 진정한 시간이란 시계나 달력으로 잴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P291

 

나는 이 모든 일이 이미 일어난 일인 듯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 일이 앞으로 일어날 일인 듯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내게는 그래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P364

 

그때 나는 시간이 넘치도록 많았고,

지루할 새가 없었고,

행복했다. P365

 

꽁알쟁이==

책에선, 또 책에선 천천히 시간을 가꾸며,

공들여 여유를 가지라고 말한다.

나는 알지못하겠다.

시간을 즐기며 살아가고있다고 생각하는 나이지만,

이책의 진정한 의미는 시간이 ㅇ ㅏ닌것같다 

아직도 2005년도의 내가 남겨놓은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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