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박민규 지음 / 한겨레출판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소련의 무인 우주선 비너스 3호가 사상 처음으로 금성에서 컬러 사진을 보내오고,

 

어디 그뿐이랴.

 

P10
 

너무나도 독특해서, 읽을 수 밖에 없었다. 

글의 방향, 글의 움직임에 예민했던 나에게, 박민규는,  

오롯이 박민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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