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 있는 거 눈치채
코노 유타카 지음, 최은지 옮김
와.... 이렇게 재미없는 소설 책 실로 오랜만이다. 하나도 안 궁금하고, 재미없고, 사랑받고 있는 거 모르겠고.
사랑받고 있다는, 그래서 우리가 뭘 느끼게 될지에 대한 예상은 맞아야지. 아무런 감흥이 없이. 이걸 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