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동네 책방
구선아 지음
내가 생각하고 실현해 나가고 있는 것들이 나와 있었다. 왠지 동지를 얻은 것 같아 기쁘기도 하고,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 외롭지 않았다.
[가족들이 거주하는 중간 지역쯤이기도 하고, 책방이 없는 동네이기도 하다.
바람 좋은 저녁, 우리, 그곳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