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동네 책방 퇴근 후 시리즈 5
구선아 지음 / 리얼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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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동네 책방

구선아 지음

 

내가 생각하고 실현해 나가고 있는 것들이 나와 있었다. 왠지 동지를 얻은 것 같아 기쁘기도 하고,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 외롭지 않았다.

 

[가족들이 거주하는 중간 지역쯤이기도 하고, 책방이 없는 동네이기도 하다.

 

바람 좋은 저녁, 우리, 그곳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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