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혐오
파스칼 키냐르 지음
읽었는데, 내용을 읽지 못하고 글만 읽은 듯하다.
유희열이 제목을 슬쩍 이야기하고 지나간 부분이 방송을 탔었는데, 그 뒤로 마음에 담아두었다가 읽었는데, 음악이 아니라 나를 혐오할 뻔 했다.
난 역시 글로도 음악은 집중해서 겨우겨우 접해야 하는 류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