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의 다른 말 서정시학 시인선 166
홍우식 지음 / 서정시학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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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다른 말

홍우식 시집

서정시학 시인선 166

 

뭐지?

각자의 시에 유사한 이이갸가 연이어 나온다. 그런데 이어지지는 않는다. 그냥 같은 소재들의 향연.

...

여러 시인의 음성을 짜깁기 해놓은 것도 같고.

거울이라는 단어가 여러 차례 나와서 이상에 매료됐나 싶기도 하다.

근황이라는 시는 오타도 있다. [집중하데 된다.] 라니...

시적 표현이기보다는 그냥 서술이다. 시적 서술이기보다는 그냥 서술.

내가 홍우식이라는 시인을 몰라서 그런가?

어느 한 편도 소개하지 못하겠다. 다시 여러 번 읽어보아도 소개할 게 없다.

제목도 별로고.

어디 한 구절이라고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을 찾고 싶은데,

이게 안되면 해설 보면서라도 아하 하는데, 해설이 더 못 썼어.

왜 이렇게 적이 많이 나와.

첫 문장에만 직관적, 구체적, 존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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