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수영장 수박 수영장
안녕달 글.그림 / 창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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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수박수영장

안녕달

 

.. ... ....

 

할머니의 휴가를 읽고 봤다.

 

....

 

수박 수영장에서 노는 게, 그게 뭐... 뭐지?

 

 

뭘 말하고 싶은 거지?

 

재미라는 걸 느껴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다. 부정적인 것은 크게 느끼고, 긍정적인 것은 그저그런 것으로 여기고 만지 꽤 오래됐다. 노는거? 재미있잖아. 그게 뭐냐고 물어보면서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내가, 노는 것의 의미를 잃어버린지 오래된 내가 이 책을 알 리가 없지.

 

재미있니?

재미있었니?

 

이라고 말하기 위해 연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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