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립간 2004-12-31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을산님은 저에게 남 같지 않습니다.^^
 
 
가을산 2004-12-31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립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superfrog 2004-12-30  

금붕어에요.
가을산님! 연말이라 많이 분주하시죠? 이래저래 우울한 소식이 들려와 답답한 하루에요. 연일 추운 날씨도 밉살스럽구요. 올해 마지막 날 기원을 걸어봐야 할까요.. 가을산님도 새해에 좋은 일 많이 생기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매력적인 아드님들(맞죠?^^)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블로그 안 보실지도 몰라 같은 댓글 올립니다..^^)
 
 
가을산 2004-12-31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 댓글 두 번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네요. 금붕어님 글은 금붕어님 블로그에 가서 보고, 생각은 여기에서 나누고....
제가 우리 아들에게 이랬습니다. '하느님이 엄마 레벨 업 시키려고 고난도의 아들을 보냈나보다' 라구요. ^^
덕분에 스릴 만점의 사춘기 엄마를 보내고 있습니다.
금붕어님이 '매력'이라고 보아주시니 힘이 나네요. ^^a
 


아영엄마 2004-12-30  

가을산님~ 날이 너무 추워요. ^^*
으~ 날마다 오늘이 가장 춥다고 하더니 정말 춥네요. 오늘 아이 씰란트 하러 보건소에 갔었는데 아이의 코감기때문에 헛탕치고 쁜이 삼총사는 덜덜 떨면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감기약도 먹어 보고 따듯한 걸 자주 마시게 해도 감기란 녀석이 겨우내내 영 안 떨어지는지라 저는 겨울이 너무 시러요~ 가을산님네 산에 들어와 살면 괜찮아질랑가? ^^;; 다가 오는 새해에 복도 많이 받으시고, 멋지게 사시는 가을산님의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세요. (__)
 
 
가을산 2004-12-30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날이 춥죠? 근데, '쁜이 삼총사'라는 이름, 정말 잘 어울려요! ^^
감기는 그저 잘~ 쉬어야 해요. 따따앗한 곳에서요.
아영엄마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마냐 2004-12-29  

올 한해..
가을산님이 있어서, 알라딘 서재질이 보다 의미가 있었다고 하는 건...(아무리 제가 과장 잘하는 업자이긴 합니다만) '팩트'랍니다. ^^ 어찌보면 가을산언니에게 이런 부담을 팍팍 실어드려도 될까 싶지만, 님은 이미 적지않은 이에게 롤모델이 아닐까요? 현재로서는 사실 무슨 시간을 낸다는게 너무 어려워서 아무 짓 못하고 앞만 보고 달리고 있습니다만...가을산님께서는 새로운 가능성 같은 걸 열어주셨슴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2004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가을산 2004-12-30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 님 방명록에서 뵙겠습니다.
 


werpoll 2004-12-25  

가을산님!
가을산님 안녕하세요 :) !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가을산님 서재에 들르지도 못하고; 용서하세요~ ;;;; 가을산님은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계신지요.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이렇다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해서 저에겐 어정쩡한 크리스마스가 되었네요; 내년에는 눈도 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리고 엄청난 계획도 생기면 좋겠구요. 이제 2004년도 조금 있으면 다 끝나가네요; 한 일도 없는 것 같은데;; 가을산님은 2005년도에 특별한 계획 같은거 세우셨나요? 그 계획이 꼭 잘 이루어지길 바래요! 가을산님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해피 뉴 이어~ ^^♡
 
 
가을산 2004-12-26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깽이 탐정님 오랜만이에요.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음.... 2005년도 계획이라..... 일단 'First things first." 라는 평범한 원칙부터 지켜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