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frog 2004-12-30  

금붕어에요.
가을산님! 연말이라 많이 분주하시죠? 이래저래 우울한 소식이 들려와 답답한 하루에요. 연일 추운 날씨도 밉살스럽구요. 올해 마지막 날 기원을 걸어봐야 할까요.. 가을산님도 새해에 좋은 일 많이 생기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매력적인 아드님들(맞죠?^^)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블로그 안 보실지도 몰라 같은 댓글 올립니다..^^)
 
 
가을산 2004-12-31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 댓글 두 번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네요. 금붕어님 글은 금붕어님 블로그에 가서 보고, 생각은 여기에서 나누고....
제가 우리 아들에게 이랬습니다. '하느님이 엄마 레벨 업 시키려고 고난도의 아들을 보냈나보다' 라구요. ^^
덕분에 스릴 만점의 사춘기 엄마를 보내고 있습니다.
금붕어님이 '매력'이라고 보아주시니 힘이 나네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