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다달이 읽은 책들 정리하는데, 난 이제 분기별로 정리하는 게 굳어지는 것 같다. ㅡㅡa
최근 들어서 구입하는 동기에 좀 변화가 있는데, 이곳 저곳의 신간 안내를 보고 사는 책들보다, 알라딘 쥔장들의 서평이나 페이퍼를 보고 주문하는 비율이 상당히 늘었다.
* 주말 텃밭을 위한 공부를 하기 위해 산 책들이....
- 가정 채소재배 대백과
- 몸에 좋은 새싹 채소 & 화분 채소 키우기
* 애 키우는 것에 늘 버벅거리는 탓에 빠지지 않는 육아 관련 도서. ㅜㅡ
- 내 아이의 스무 살, 학교는 준비해 주지 않는다.
* FTA 관련해서 자의, 타의로 사게 되는 책들
- 낯선 식민지 한미 FTA
- FTA 국민 보고서
* 순전히 쥔장들의 페이퍼 때문에 산 책들
적대적 공범자들 두개골의 서 한국인은 왜 항상 협상에서 지는가
역사의 원전 사회학적 상상력
* 그냥 궁금해서 산 책들
문명과 대량멸종의 역사 인간, 그 이후 세계화 이후의 민주주의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복잡계 워크샵, 이집트 상형문지 진보의 미래
* 만들기 관련 책들
- 알기쉬운 서각기법
- 침선장 박광훈의 오방색 아이옷
* 아, 이건 B군이 인터뷰한 기사가 나서 산 잡지.
솔직히 말해서 이 잡지에 난 사진들은 그다지 맘에 안든다.
* 미국서 사오거나 해외 주문한 책들.
* Not So Big Solutions
for Your Home
* Pathologies of Power,
* What Every American Should Know about Who's Really Running the World
* Collapse (문명의 붕괴)
* How to Kill a Cou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