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으로, 제가 너무 현학적인가요? ㅡㅡ;;
알라딘서는 오히려 평범한 편인 것 같은데.....
어째 다른 곳에서는 글이나 댓글이 영 겉도는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유들유들하고 팍 퍼지는 그런 글좀 쓸 수 있음 좋겠어요. ㅜㅡ
같은 글이나 댓글도 여기에 붙이면 생각나는 대로 붙여도 튀지 않는데
다른 곳에는 '이거 튀지 않을까?' 조심조심 써도 눈치 보이니......
어떤 곳에서
"배신감과 분노를 다르게 표현하면 귀여운게 되는구나...." 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이게 그만 썰렁한 반응밖에 안오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Daum에서 동전 주워서 퀴즈 풀게 되어 있는데,
어떡하다 보니 점수가 2500점이 넘게 모였는데, 이게 또 너무 튀어서
문제를 틀려서 점수를 깎으려고 하니,
이건 문제 맞추기보다도 더 어렵네요. ㅡㅡa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