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쥐모임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게시판에, 어제 머쥐모임 2시간 전에 올린 글입니다.
그랬더니 답이..... ^^;;
간단하게 시작한 것이, 연줄연줄 범위가 넓어지더니,
이제는 논문 수준을 지나서 거의 소책자 정도까지 확장되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믿었던, 서양 중심의 기후와 역사를 정리했던 노트가 없어진겁니다. ㅜㅡ
다시 정리하고 있는데, 이거 도저히 수습이 어려우려고 합니다.
잘 정리 되면 진짜 멋질 것 같은데.... ㅡㅡ;;
이@@: 다행이다. [04/26-19:16]
송@@: 정말..^^ [04/26-19:18]
언젠가 꼭 보답하리라.
하지만, 실전에서는 이@@ 선생님이 가장 열심히 경청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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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모임을 연락하기 위해 또다른 분에게 전화를 했는데, 어째 목소리에 기운이 없다.
이유를 물었더니 무슨 생식을 하며 단식 중이란다.
내가 '약간 비만과 약간의 음주"의 유익함에 대해 설파를 하자, 그 선생님 대답,
" 축하합니다. "
세상에 비밀은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