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만 5천원으로 대전의 s백화점의 서점에서 아래의 책 9권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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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큰애와 작은애들 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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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좋은날( 이건 상품 사진이 없네요.)을 샀습니다.
어떻게 샀냐구요?
10만원 짜리 상품권 두 장을 가지고 갔는데, 이 책들 정가가 12만 5천원이었습니다.
상품권은 60%이상을 썼을 때만 거스름돈을 현금으로 주어서, 6만원, 6만 5천원으로 계산해서 7만 5천원을 거슬러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상품권 두장을 남편으로부터 받을 때, 10만원을 주고 바꿨거든요.
그래서 10만원 -7만 5천원 = 2만 5천원, 이 값에 아홉권을 산 샘입니다. .... 계산 맞나요? --a
백화점의 서점을 가니 안좋은 점이, 염두에 두었던 책들 중 없는 책들이 너무 많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서점에 가서 좋았던 점은....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보지 못했던,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라는 책을 발견했다는 것이었습니다. ^^
이렇게 해서... 당분간 보관함을 100권 미만으로 유지할 수 있지않을까... 기대합니다.
상품권으로 백화점에서 살게 책밖에 없더라는 이상한 변명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