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쥴리 공주가 오늘은 병원에 같이 왔어요.
아침 출근길에 한장 찰칵!

몸이 아파서 온게 아니라,
산전검사 하러 왔어요.
침대 시트에 털이 묻을까봐 수건 한 장 깔고 검사 준비!

배좀 보세요!
하루가 다르게 불러지고 있어요.

초음파 사진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강아지가 5-7cm 정도 크기인 것 같습니다.
워낙 많이 꼼지락거리고 있어서 몇 마리 있는지 모르겠어요.
강아지가 많아서 쥴리 고생하면 어떻게 하지? 하면서 괜히 집에 있는 로미 탓을 합니다.
'로미가 너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