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부터 16일까지의 일정에 대해서는 이전에 말했었고, 어제 토론회도 그런대로 끝났다!
졸지에 갑자기 동원된 학생들은 어리둥절했겠지만, 그래도 텅 빈 강당은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책갈피 이벤트도 손질 마저 끝내고 오늘 우편봉투에 다 넣었다. 이것도 끝!(아직도 안보냈어?라고 실
망하신 분들께는 죄송...)
ㅋㅋㅋ 오늘 홀가분한 김에 점심시간에 하는 영어회화도 제꼈다!
영어는 일주일에 두번밖에 하지 않는 거라, 나머지 4일은 점심시간에 어차피 하는 일 없지만서도, 땡땡이친 점심시간은 왜이리도 달콤한지! ^^
이달 말까지는 내가 챙길 일이 없다... ^^ 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