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부터 16일까지의 일정에 대해서는 이전에 말했었고, 어제 토론회도 그런대로 끝났다!

졸지에 갑자기 동원된 학생들은 어리둥절했겠지만, 그래도 텅 빈 강당은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책갈피 이벤트도 손질 마저 끝내고 오늘 우편봉투에 다 넣었다. 이것도 끝!(아직도 안보냈어?라고 실

망하신 분들께는 죄송...)

 

ㅋㅋㅋ 오늘 홀가분한 김에 점심시간에 하는 영어회화도 제꼈다!

영어는 일주일에 두번밖에 하지 않는 거라, 나머지 4일은 점심시간에 어차피 하는 일 없지만서도, 땡땡이친 점심시간은 왜이리도 달콤한지! ^^

 

이달 말까지는 내가 챙길 일이 없다... ^^ 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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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0 15: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superfrog 2004-05-20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럼 저도 즐겁게 책갈피를 기다리면 되는 거죠? ㅎㅎㅎ
홀가분한 하루 보내세요..^^

진/우맘 2004-05-20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가을산님, 엄청 열심히 사시는군요! 요근래엔, 서재 말고는 그렇게 열 올리는 일이 없는지라...^^;

호랑녀 2004-05-20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미리 말씀드립니다)
가을산님이 홀가분해 하시니 저도 좋네요.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 이번 주말 거의 죽음입니다 ^^

마태우스 2004-05-20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저도 즐겁게 책갈피를 기다리면 되는거죠?^^
님이 홀가분해지셨다니 저두 좋습니다.

마립간 2004-05-25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집에 책갈피가 도착했습니다. 고맙게 사용하겠습니다. (예술작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