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을 하는 것 처럼 보이는 아이들을 위한 책.

 

 

 광우병의 문제를 조명한 책. must read.

 

 

 

 '생태발자국'이라는 개념으로 우리의 소비 생활을 돌아보게 하는 책.

 

 

아래 책들은 그저께 도착했는데 바빠서 아직 읽지 못했음.

 

오래동안 보관함에서 기다렸던 책. 
책 만드는 학원에 가지 않아도 혼자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설명이 되어 있음. 
다양한 종류의 '책' 디자인과 그 만드는 법이 있어 만족.  

 

 

 여러 달 전에 출판되었지만, 제목이 지나치게 자극적이라서 사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디선가 소개된 글을 읽고 호기심이 생겨서 주문함. 

 

 


 기대 만땅! 그러나 황당 그 자체! 
 달의 생성에 대한 여러 가지 '과학적인 가설들'에 대한 책인 줄 알았는데, 
사서 펼쳐 보니'누군가가 만들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느니....  ㅡ,ㅡ
누구야! 신문의 책 리뷰 기사를 고따우로 무책임하게 써서 현혹한 사람!  
음.. 달에 관한 관심에 눈이 어두워서 알라딘의 리뷰나 책 해설을 읽지 않고 주문한 
내 잘못이 크다.


 

장하준 교수가 2003년에 쓴 책이 최근 번역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사다리... 나 개혁의 덫보다 기대되는 책이다. 
원 저작권자인 TWN에서 보았을 때는 이렇게 양이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자세한 건 내용을 읽어보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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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6-12-02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가의 역할 저는 출판사 친구한테 받았습니다. 호호. 기대만빵이어요

가을산 2006-12-02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은 출판사나 작가이신 친구분들이 많아서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

마늘빵 2006-12-02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가의 역할 저도 보고 싶군요.

반딧불,, 2006-12-02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보니 생각나는 것이 북아트라고 하는 것이 있거든요.
그것도 좋아하실 듯. 그건 좀 단계가 낮긴 하지만요^^;

ceylontea 2006-12-03 0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만의 책만들기.. 눈이 번쩍. 나중에 간단 책평 해주세요.. ^^

가을산 2006-12-04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국가의 역할.... 죽음의 향연은요? B군은요? ^^;;

반디불님/ 어머, 북아트가 말 그대로 '아트'인데, 그쪽이 훨씬 전문적이죠.
몇 년 전에 북아트가 한창 유행할 때 배울 곳을 수소문 해 보았었는데, 대전은 없고 서울에서만 있더라구요. 그것도 주중, 낮에요.

실론티님/ 이 책 괜찮은 것 같아요. 만드는 방법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해 두었구요,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상가가 밀집해 있는 곳도 안내 되어 있구요...
형태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본적인 책의 형태에서부터, 아기 앨범, LP판을 이용한 책, 폴라로이드북, 프러포즈북, 연습장 만들기 등 여러 종류가 있었어요.
이전에 샀던 북아트 책들은 여러 형태의 '북아트' 를 보여주기는 했는데 그 제작법은 잘 안 나와 있었는데 이 책에는 간단하나마 중요한 포인트는 다 있는 것 같아요.

ceylontea 2006-12-04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 가을산님.. 감사합니다.. 이번달에 책 살 때 살래요..(그런데.. 이런 건 사기만 하고 언제나 만들런지.. --;;)

반딧불,, 2006-12-08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아시는군요.
요새는 온라인강좌도 있다고 합니다. 어딘지는 아시죠??
아님 제가 함 수배해볼께요. 님은 사실 강좌만 있음 되잖아요.

가을산 2006-12-08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고맙습니다.
요즘은 경황이 없어서 온라인도 어려울 것 같아요.
나중에 조금 시간이 나면 그때 배워 볼 예정입니다. '아트'가 아닌 '실용'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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