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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쿄코가 너무나너무나 좋아해서 전권을 다 소장하고있는 그 책..~!!

32권이란 대장정의 길을 거치면서 정말 가슴뭉클한 이야기로

쿄코의 눈시울을 적셔주었죠~

특히 이번편은 길고 길었던 하늘섬의 그 최종막이

있는 권이었는데요~~ 이번 32권을 보고 쿄코 계속계속 울었어요~>_<//

특히 루피가 종을 울릴 때의 그 감동이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었어요~!!!

2페이지에 걸쳐 종이 울릴 때 전율을 느꼈다고 할까요..=_=..;;..

원피스는 매 권마다 흥미를 자아내면서 많은 눈물도 흘리게 했는데요..~

이번 32권은 정말 그 중에서도 최고의 권이라고

전 말씀드리고 싶어요~^ ㅇ ^

아직 안보신 분은 꼭 보시구요~

혹시 아직 원피스를 보지 않은 분은

이번 기회에 1권부터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ㅎㅎ~~ 그럼 쿄코는 여기서 물러갑니다~^ ㅡ ^

모두 행복하세요~~ 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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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쿄코의 지루하고 길기만하던 기말고사가 끝났어요~^ ㅇ ^

아~ 이번에는 수행평가도 많고 해서 더 힘들었는데

그래도 끝나니까 좋아요~

결과는 생각만큼 안나와서 조금 속상하지만 그래도 끝난게 너무 좋아요~

시험 끝나면 하고싶은게 너무너무 많았는데..~

이제 다 해보고 싶어요~

(무슨 수능끝난 사람처럼..;;..)

나의서재 Up Grade 도 계획중에 하나구요~^^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지고 태풍소식까지 있다는데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쿄코 그럼 이만 물러가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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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7-02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요...

明卵 2004-07-05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악~ 저는 수요일에 시험 끝나서 이틀간(수, 목) 만화책 속에서 폐인처럼 있다가, 금요일에는 수행평가 하느라 밤 새고, 토요일은 16시간내리 잤답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드디어 서재에 본격적으로 들어오려는데 대공사를 하는 바람에 무산되고 <슈렉 2>를 보고 돌아왔습니다! 후... 정말 기말고사는 길었어요!!ㅜㅜ 저 역시 결과가 생각만큼 안 나와서 속이 많이 상하지만, 역시 끝나니까 좋네요~ 아하하~ 그럼 시험 끝난 거 축하드리고, 앞으로 자주 뵈어요~
 

꽃보다 남자.. 장장 몇년이었나요..;;.. ( 적어도 5년은 넘지 않았겠어요??^^;;)

오랜시간, 정말 오랜시간을 끌었지요~~

쿄코는 이 책을 20권정도 나왔을 때 손을 대서 처음 1권을 손에 댓을 때

이 많은 권을 어떻게 보나.. 하고 긴장했었는데 그이후로도 약 15권이 더 나오더니

장장 36권이라는 어마어마한 권수가 나왔네요~

순정만화가 이렇게 인기를 얻으면서, 이렇게 많은 권수가 나온 것은 꽃보다 남자가 최초가 아닌가

싶어요.~ 어디선가 꽃보다 남자 완결이 끝에는 다 츠쿠시의 꿈이었다. .. 로 나온다고 해서

정말 걱정했었어요.. (쿄코는 정말로 꿈이었다고 하면 이번 36권 불사지를려고 했어요..=_+..;;)

그런데 쿄코의 새악보다는 꽤 괜찮은 결말이었다고 생각해요~

끝 부분에서는 코끝이 찡~ 해질 정도였어요~^^

그래도 후회없는 , 적당한 완결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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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4-06-07 0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책 보다가.. 중간에 대려치웠는데.. 드디어 완결이 되었군요.. 적당한 완결이라 하니.. 보고 싶어지네요... 사기는 싫구... 책방에서 빌려다 볼까봐요.

*^^*에너 2004-06-07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드뎌 꽃보다 남자가 완결인가요.^^
몇권까지 봣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ㅡ0ㅡ;;
캬캬캬~ 다시 빌려서 첨부터 끝가지 봐야겠어요. ^^
아차차~ 쿄코님 드뎌 컴백입니까??
 

친구랑 너무너무 보고 싶었던 트로이를 보고 왔어요~

브래드피트와 저의 영원한 사랑인 올랜도 블룸 씨가 나오는 영화이길래 정말 기대 했었죠~

그.런.데.!! 정말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어요~ ^^

우리의 블룸씨가 앞부분에서 조금 비굴하게 나오기도 했지만 끝부분에서는 정말 멋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어요~ 하지만 쿄코는 레골라스 로의 블룸씨만 기억할거에요..ㅜ.ㅜ..

브래드피트 씨가 나오는 영화는 처음 봤는데 너무너무 멋있었어요~>-<//

꺄아아~~>_< ♡♡♡

내용은 중간중간 조금 야한 부분이 나오기도 했지만 정말 탄탄한 내용이었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후회하지 않았어요~^^

싸움의 스케일도 아주 커서 흥미진진 했구요~ 트로이 전쟁의 역사를 알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그게 아니자나~!!)

네..;;. 정정 하자면 배우들이 너무 멋있어서 좋았어요..ㅜ0ㅜ..;;

혹시 아직 안 보신 분들이 계시면 꼭 보세요~

쿄쿄의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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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6-06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우우~ 트로이!! 정말 재밌게 본 영화예요! 좀 산만하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제 친구는 아킬레스를 너무 영웅화시켰다고 떽떽거렸지만... 영화에는 영웅이 하나쯤 필요하지 않겠어요^^ 개인적으로 남자분들 몸 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우핫핫;

K②AYN-쿄코 2004-06-06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 명란님~ 저도 남자배우들 몸 보고 코피쏟을 뻔 했죠~(앗, 위험한 발언..=_=..;)

*^^*에너 2004-06-07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트로이 잼있다구요. 그리고 일석이조로 남자배우의 몸매 감상도..으흐흐~
앗! 변녀의 느낌이..ㅎㅎ
꼭! 봐야겠는데요. ^^
 


쿄코의 B.F(Best Friend) 입니다~★

쿄코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친구들이에요~

기쁠때나, 슬플때나, 외로울때 언제나 제 곁에 있어준

친구들.. ^ ㅡ ^

왼쪽부터 허스키, 소령이, 미령이, 백구 에요..^^

앞에는 생일선물로 받은 쿄코의 사랑 카무이의 사진이 든 쿠션..

쿄코는 이 친구들이 너무너무 좋아요~

사랑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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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5-10 0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무조건 boy friend인 줄 알고-_-;; 잔뜩 기대하면서 들어왔더니 귀여운 인형 아가들이~^^ 전 저 허스키 너무 좋아해요!

*^^*에너 2004-05-10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eylontea 2004-05-24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하는 친구들도 많구만... 친구들의 사랑을 받으며... 다시 힘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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