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엉.. 쿄코 정말 오랜만에 서재에 왔는데 너무너무 우울해요..ㅜㅁㅜ..

엉엉엉.. 너무너무 울고싶어요..

즐거운 일요일이 되어야 했는데..

이번 중간고사도 너무 못쳤어요..

정말로 전 제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엉엉엉..

하면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열심히 했는데..

제 노력이 아주 많이많이 부족했나봐요..

쿄코 갑자기 마음이 약해지네요..

정말 힘내서 열심히 해야하는데.. 게다가 내일은 치과도 가야하고..

요즘 안좋은 일이 계속 겹치는 것 같아요.. 쿄코 너무 힘들어요..

오랜만에 와서 약한소리만 남기는 것 같아서 서재에게 미안하네요..

쿄코 힘 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ㅜ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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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5-09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내세요 쿄코님!!!
지금 숙제하다가 아주 잠시 들어온거라 이 말밖에ㅜㅜ

*^^*에너 2004-05-10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쿄코님 오랜만에 서재에서 만났는데 힘들다디 어떻게 힘을 드려야할까요!!
아자~아자~ 힘내세요 쿄코님. ^ ^

물만두 2004-05-10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교코님 힘내세요. 제가 님 주소 만들어 드릴께요.
교코도 힘드니보군 알라딘에오면 모두가힘을주리...
교코님 화이링!!!

ceylontea 2004-05-24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내 바빠...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쿄코님.. 왠일이래요..
기운내요.. 기운~~!!
힘들 때가 있으면.. 좋은 일만 있는 날도 있잖아요...
 


쿄코가 너무나도 한가하던 어느날.. ;;.

너무너무 심심한탓에 쿄쿄가 일을 저질렀다..;

침대밑, 책상밑., 각종 서랍등에 있는 쿄코의 만화책을 모두꺼내

방에 진열(?) 한것..;; 때는 여름.. 정말 힘들었다..;

지금은 이 만화책에  약 + 20 정도 된다.. ;;

이 작업 후에 쿄코는 허리에 파스를 붙이고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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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joo 2004-02-05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군요! 오오... 저기 보이는 최유기!! 게다가 원피스까지 있다니 대단하군요!!

明卵 2004-02-05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대단합니다!^^ 저는 보이!와 풀하우스, 북송풍운전 이렇게 세질밖에 없어요. 옛날에 읽은 기억이 나는 듀엣도 있군요. 흐흐... 저 만화책들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포스~

*^^*에너 2004-02-05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멋져요! 멋져! 대단하십니다...^^

ceylontea 2004-02-05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만화 정리하고 싶어요...
전 책상 밑에 쭉 정리하고 싶은데.... 일단.. 꺼내져 있는 것만.. 박스에 패킹 되어있는 것은 이사가기전엔 계속 그 상태로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책상 밑에 수납할 수 있는... 수납장(싼걸루)을 사려 하는데.. 아직 정하지를 못했습니다.

비류연 2004-02-18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헉! 부럽심다!
저두 코난이랑 검심이랑 토우카이도 탐장단이랑 차나왕은 모두 소장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컴터에.. ㅠㅠ;;

흐음.. 근데 책을 이렇게 쌓아 놓으셨다니...
인간승리로군요! 대단합니다~!

향기.com 2004-04-10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_-
난 만화가 아니라 책이 그만큼 쌓여 있는데..--;;
쌓아 놓으시느라 엄청 힘드셨겠네요///^0^
그야말로 묘기대행진이네요..
총 책이 얼마나 되나요>
한 300권~400권 정도?
더 많은가요?!!!

토모에。 2004-05-02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ㅁ<
진짜 놀람 그자체입니다..
저도 요즘에 만화책을 모으고 있는데..
저는 언제쯤이면 저렇게 될까요.. 저는 한 40권 모왔거든요..>ㅁ그걸 보면서 즐겁게 살아가곤했는데..
정말 부러워요 >ㅁ

고독한女心 2004-05-06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존경! 저는-_-만화책방도 과분하거니와...-_-; 단 한개의 만화책도 소장하지 않고 있어요
-_-;;
 


포항의 호미곶이에요~~... 라고.. 아버지가 가르쳐 주셨습니다..;;..

일출을 보러 이곳에 많이 온다고 하던데..

몇번 TV 에서 이 장면을 봤었는데 직접 보고

쿄코는 감동먹었어요.. ^ ㅡ ^..;;..

특히 쿄코가 하이라이트로 자신하는..!!

거대한 손의 검지와 중지에 있는 새 두마리.. 흐흐흐..~~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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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女心 2004-05-13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오오! 바다에 저런게 있다니.. 신기하군요
 

말죽거리 잔혹사.. 내가 얼마나 기대했던가..

솔직히 반은 권상우를 본다는 것에 기대했다..;;.

역시 내 예상대로 권상우는 정말정말 멋있었다..

보는 내내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ㅡ_ㅡ..;;

하지만 솔직히 내가 원하는 내용이 아니라서 약간은 실망했다..

영화를 보기전에 내 나름대로 한편의 소설을 짓는듯..

내가 원했던 내용은 권상우를 좀더 부각시키면서 학교를 장악하는.. ^ _^..;;

친구에게 이 얘기를 했더니 그건 완전히 두사부일체 내용이라면서 한소리 했다..;

하지만 솔직히 난 두사부일체 내용은 맘에 들었었는데.. 다른사람들의 생각은 어떨지모르지만 ..하핫..;;

(돌 던지지는 마세요..ㅜ0ㅜ..)

하지만 권상우의 정말 멋있는 모습을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므흐흐흐~♡

큰 스크린으로 보니 더 멋있었다..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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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방학이라고 얼마나 들떠있었던가..

하지만 역시 나에게 다가온건 보.충.학.습.. ㅜ0ㅜ..

매일 8시부터 밤 9시까지.. 학교에서 지내는데 산이라서 그런지

얼마나 추운지..히터를 틀어도 문틈 사이로 들어오는 냉기는 어찌할수 없고..

설날때는 아쉽게도 평소보다 수입이 반밖에 들어오지 않아서 나의 재정계획에

약간의 문제가 생긴 듯 싶다.. 이번에 설날때 세뱃돈 많이 받으면 사고싶은

책이 잔뜩 있었는데.. 에구에구..ㅜ0ㅜ..

새해인데 너무 우울한 얘기만 한 것 같다..

이번에 친구보고 영화 실미도를 보러가자고 꼬셔봐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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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1-27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쿄코님 정말 오랜만입네다~^^ 옛날부터 제가 뭔가를 '문득' 생각하면 꼭 관련된 일이 일어나요.(잊고 있던 만화책이 떠오르면 꼭 몇 일 안에 나온다든지) 어제 쿄코님 생각이 문득 나더니 돌아오셨군요!
뜨악. 정말 힘드시겠어요;_; 학교가 얼마나 추운데... 그것도 치마입고 계실 거 아녜요. 화이팅입니다ㅜㅜb

ceylontea 2004-01-28 0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랜만이네요... 오랫만에 쿄코님 글을 보니 반가운 마음에 냉큼 달려왔더니...명란님이 먼저 오셨군요...

明卵 2004-01-29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겼다~ ...유치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