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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Listening 2 문제집 (문제와 정답.스크립트) (해설집 별매) - 온라인 실전모의고사 및 단어암기 MP3 제공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Listening
해커스어학연구소 편집부 엮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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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듣기는 하지만 무슨 뜻인지 파악할 수 없었던 지난날...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리스닝 2 문제집` 사서 스크립트랑 비교하면서 딕테이션 꾸준히 했더니, 이제는 토익 리스닝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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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토익 스타트 Listening 테이프 6개 (교재 별매) (Hackers TOEIC Start Listening) - 토익 리스닝 기초 4주 완성, 초보를 위한 토익 입문서
데이빗 조 (David Cho)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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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랑 테이프랑 같이 샀는데 LC 초보한텐 이만한 게 없는것 같아요~~^^ 찍찍이로 왔다 갔다 하면서 반복학습 하고있는데, 하루가 다르게 LC 실력이 올라가는 게 느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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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Naruto 1
기지모토 마사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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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만화광이라면 한번쯤 이름은 모두 들어봤을법한 책 나루토... 아직 이 책을 보지못한 나는 시험이 끝나고ㅗ 잠깐의 여유를 가져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사실 몇년전에 이 책을 언니가 빌려와서 1권은 얼핏 본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때는 아직 이런 종류의 책을 많이 접하지 않았던 터라 별로 흥미를 가지지 못했었다. 그래서 대충대충 흘깃흘깃 읽고 다음권을 빌려와도 보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이전 종류의 책에도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이 기회를 빌러 이렇게 읽어보게 되었다.

주인공인 나루토는 나뭇잎마을의 닌자 견습생이었다. 부모님도 없고, 친구도 없이 외로운 그는, 사실 그 옛날, 최고의 요괴인 구미호를 봉인한 몸을 가지고 있는 특별한 아이이다. 하지만, 이런 특별한 사실이 그를 외롭게 만들었고, 수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드디어 자기자신 만을 봐라봐주는 이루카 선생님과 '동료'라고 부를 수 있는 친구들이 생긴것이다.

나루토는 단순하게 싸움을 위주로 하는 책은 아니다. 물론 닌자들의 싸움이 이 만화에서 주된 내용을 담고 있지만, 그 싸움 하나하나에 우리의 마음을 공감케 하고, 우리에게 진실로 중요한 것을 깨우쳐 주는 그 중요한 '무언가' 가 있다. 하나하나의 part가 지나감에 따라 책속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보는 나까지 왠지 성장해 가는 듯한 느낌... 이것이 내가 나루토를 읽고 받은 느낌이다. 동료들끼리 서로서로 협력해가면서 믿음을 쌓아가는 못ㅂ이 정말 보기 좋았고, 한싸움, 한싸움 거듭해 가면서 진정한 내면의 모습을 찾기도 하면서 주인공들은 점차 성장한다. 그런 주인공들을 보니 왠지 나까지 힘이 샘솟는 기분...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뒷 권을 읽을때도 이런 활기찬 느낌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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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
김진명 지음 / 해냄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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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주 어릴때부터 우리집 뒷 책장에서 항상 보아온 책이다.그때는 너무 어려서 이 책을 읽을 엄두도 내지 못했었는데, 고등학생이 된 지금에서야 겨우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 제목에 제일 먼저 관심이 쏠렸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라면, 어릴 적 친구들과 놀던 놀이 이름이 아닌가... 의미심장한 제목을뒤로두고, 드디어 첫장을 넘겼다. 주인공은 강순범. 신문기자가 직업인 사람이었다. 성실하고 호기심 많은, 그냥 평범한 노총각 기자였다. 이 평범했던 기자가 우리나라 역사의 한켠을 바꾸어 놓을수도 있을 정도의 커다란 사건에 발을 들여 놓았던 것이었다.

이 책를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먼저 이용후 박사에 대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용후 박사의 얘기를 읽고, 정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똑똑하고 머리가 좋다는 점도 그랬지만, 내가 더 놀라고 박사에게 존경의 눈길을 보낸 것은 그의 소박하고도 당찬 마음에서였다. 나라를 위해 먼 이국땅에서 조차 도움을 주려는 이용후 박사를 보고, 진정한 애국자라면 이래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목숨을 걸고 핵무기 개발을 위해 고국으로 돌아왔을때는 왠지 나도 모르게 가슴까지 찡해지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런 이용후 박사를 살해한 뒷받침이 되는 미국에 정말 화가났고, 이 이야기의 이용후 박사가 실제로 있었던 인물이라는 데에 더 안타까웠다.

지금의 현실의 우리나라에, 핵무기가 있었더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수도 없이 했던 생각이다. 그랬더라면 미국에 머리 조아릴 일도 없을테녹, 좀더 당당한 우리나라가 될 수 있었을 텐데... 이건 내가 너무 간단하게 생각한걸까??? 권순범 기자가 하나하나 사건을 파헤쳐 가면서, 나도 점점 책속으로 빠져들었고, 오래된 책 냄새따위 잊어버린채 읽는 데 열중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의 숨겨진 역사... 알면 좋은 것이 아니라 꼭 알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잠시 긴 시간여행을 한 듯한 기분.. 아직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에게 그 느낌을 전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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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왕자 1 - 에치젠 료마
코노미 타케시 지음, 조은정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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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친구에게서 재미있다는 소식을 귀에 박히도록 들었던 테니스의 왕자.. 보겠다~ 보겠다~ 하고 지금까지 미뤄왔다가 이제서야 읽었지만 왜 진작에 이걸 보지 않았을까.. 하고 이제야 생각이 되네요. 테니스의 왕자는 제목 그대로 테니스가 주된 내용이구요.. 이미 스포츠 만화는 슬램덩크를 너무 재미있게 읽은 터라 다른 스포츠 만화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 테니스의 왕자는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게 봤어요. 요즘 sbs에서 만화로도 하고 있는데 역시 스포츠 만화라서 그런지 애니로 보니까 더 실감이 나더라구요.

주인공 각각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테니스 수법과 각각의 넘치는 개성은 이 만화의 재미를 더해 주었구요.. 다른 학교와 대결을 하면서 느껴지는 팽팽한 긴장감과 기대감... 그것은 보는 사람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죠. 특히 지고 있다가 역전승을 거두는 그 짜릿함이란.. !! >ㅁ<!! 테니스란 스포츠에 대해서도 많은것을 알 수 있구요.. 작년에 체육 필기시험 치기전에 이 책을 봤더라면 좋았을것을.. ㅜ.ㅜ.. 아무튼 읽고나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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