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쿄코의 지루하고 길기만하던 기말고사가 끝났어요~^ ㅇ ^

아~ 이번에는 수행평가도 많고 해서 더 힘들었는데

그래도 끝나니까 좋아요~

결과는 생각만큼 안나와서 조금 속상하지만 그래도 끝난게 너무 좋아요~

시험 끝나면 하고싶은게 너무너무 많았는데..~

이제 다 해보고 싶어요~

(무슨 수능끝난 사람처럼..;;..)

나의서재 Up Grade 도 계획중에 하나구요~^^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지고 태풍소식까지 있다는데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쿄코 그럼 이만 물러가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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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7-02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요...

明卵 2004-07-05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악~ 저는 수요일에 시험 끝나서 이틀간(수, 목) 만화책 속에서 폐인처럼 있다가, 금요일에는 수행평가 하느라 밤 새고, 토요일은 16시간내리 잤답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드디어 서재에 본격적으로 들어오려는데 대공사를 하는 바람에 무산되고 <슈렉 2>를 보고 돌아왔습니다! 후... 정말 기말고사는 길었어요!!ㅜㅜ 저 역시 결과가 생각만큼 안 나와서 속이 많이 상하지만, 역시 끝나니까 좋네요~ 아하하~ 그럼 시험 끝난 거 축하드리고, 앞으로 자주 뵈어요~
 

엉엉엉.. 쿄코 정말 오랜만에 서재에 왔는데 너무너무 우울해요..ㅜㅁㅜ..

엉엉엉.. 너무너무 울고싶어요..

즐거운 일요일이 되어야 했는데..

이번 중간고사도 너무 못쳤어요..

정말로 전 제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엉엉엉..

하면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열심히 했는데..

제 노력이 아주 많이많이 부족했나봐요..

쿄코 갑자기 마음이 약해지네요..

정말 힘내서 열심히 해야하는데.. 게다가 내일은 치과도 가야하고..

요즘 안좋은 일이 계속 겹치는 것 같아요.. 쿄코 너무 힘들어요..

오랜만에 와서 약한소리만 남기는 것 같아서 서재에게 미안하네요..

쿄코 힘 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ㅜ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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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5-09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내세요 쿄코님!!!
지금 숙제하다가 아주 잠시 들어온거라 이 말밖에ㅜㅜ

*^^*에너 2004-05-10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쿄코님 오랜만에 서재에서 만났는데 힘들다디 어떻게 힘을 드려야할까요!!
아자~아자~ 힘내세요 쿄코님. ^ ^

물만두 2004-05-10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교코님 힘내세요. 제가 님 주소 만들어 드릴께요.
교코도 힘드니보군 알라딘에오면 모두가힘을주리...
교코님 화이링!!!

ceylontea 2004-05-24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내 바빠...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쿄코님.. 왠일이래요..
기운내요.. 기운~~!!
힘들 때가 있으면.. 좋은 일만 있는 날도 있잖아요...
 

즐거운 방학이라고 얼마나 들떠있었던가..

하지만 역시 나에게 다가온건 보.충.학.습.. ㅜ0ㅜ..

매일 8시부터 밤 9시까지.. 학교에서 지내는데 산이라서 그런지

얼마나 추운지..히터를 틀어도 문틈 사이로 들어오는 냉기는 어찌할수 없고..

설날때는 아쉽게도 평소보다 수입이 반밖에 들어오지 않아서 나의 재정계획에

약간의 문제가 생긴 듯 싶다.. 이번에 설날때 세뱃돈 많이 받으면 사고싶은

책이 잔뜩 있었는데.. 에구에구..ㅜ0ㅜ..

새해인데 너무 우울한 얘기만 한 것 같다..

이번에 친구보고 영화 실미도를 보러가자고 꼬셔봐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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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1-27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쿄코님 정말 오랜만입네다~^^ 옛날부터 제가 뭔가를 '문득' 생각하면 꼭 관련된 일이 일어나요.(잊고 있던 만화책이 떠오르면 꼭 몇 일 안에 나온다든지) 어제 쿄코님 생각이 문득 나더니 돌아오셨군요!
뜨악. 정말 힘드시겠어요;_; 학교가 얼마나 추운데... 그것도 치마입고 계실 거 아녜요. 화이팅입니다ㅜㅜb

ceylontea 2004-01-28 0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랜만이네요... 오랫만에 쿄코님 글을 보니 반가운 마음에 냉큼 달려왔더니...명란님이 먼저 오셨군요...

明卵 2004-01-29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겼다~ ...유치하군요;